대학생, 잠수 타는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05-14 10:15  

대학생 60%가 대학생활 중 잠수충동 느껴
가장 큰 이유는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대학생 10명 중 6명은 학교생활 중 잠수를 타고 싶다는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10일 대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60%는 학교생활 중 잠수를 타고 싶다는 욕구를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가 42.5%라는 수치로 1위를 차지했으며 ‘친구들과의 사이가 안 좋아져서’가 28.2%로 2위를 차지해 대학생활 중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높은 중요성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과제가 쏟아져서’, ‘Campus couple 이었는데 헤어져서’가 각각 15.1%, 14.3%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잠수의 충동을 실제 행동으로 옮긴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2.1%만이 ‘그렇다’고 답해 잠수충동이 현실로 이어지는 실행률은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수욕구를 실행으로 옮기지 않은 이유에는 ‘실행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와 ‘뒷감당이 자신 없어서’가 나란히 50%, 49.3%의 수치를 기록해 응답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