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럼블피쉬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에 참여 했다.
5월14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김태희)과 숙종 이순(유아인)의 궁중 로맨스가 뜨거워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재범, 지아에 이어 OST part3. '사랑의 계절'이 공개된다.
화려한 캐스팅만큼이나 임재범, 지아에 이어 OST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로 공개될 아티스트로는 럼블피쉬(최진이)가 합류했다.
럼블피쉬가 부른 '사랑의 계절'은 그녀 특유의 맑은 음성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발라드 곡이다. '사랑의 계절'은 럼블피쉬 작사에 최근 공개 연인인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럼블피쉬 공동작곡한 러브테마곡으로 극중 장옥정과 이순의 애틋하지만 위험한 사랑을 적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애틋하게 다가오는 장옥정과 숙종 이순의 순수한 사랑의 멜로디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또 다른 설레임을 선사하며 그 둘의 애절한 감성을한층 더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럼블피쉬가 부른 '사랑의 계절' 음원은 이날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독감 때문 “25일 촬영 재개”
▶ 김현철,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행복한 포즈’
▶ [인터뷰] '미나문방구' 최강희 "더 늦기 전에 멜로 해보고 싶다"
▶ [인터뷰] '고령화' 박해일 "영화 본 누나가 10년만에 문자로…"
▶ [포토] 미셸 로드리게즈 '물결치는 바디라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