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매출 '595억' 사상최대 흑자전환

입력 2013-05-14 11:45   수정 2013-05-14 20:03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14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p> <p>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5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 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71% 증가했으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p> <p>▲'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바탕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이는 온라인게임 매출과, ▲기존 모바일 게임의 견조한 매출을 기반으로, ▲2월부터 가시화된 '윈드러너'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 및 '에브리타운' 등 신규 매출 원이 더해져, 창사 이래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약 36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8% 수직 상승했으며, 1분기 총 매출 중 약 62% 비중을 차지해 핵심 매출원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p> <p>특히, 1월말 출시해 흥행돌풍을 일으킨 '윈드러너'의 단 두 달간의 매출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견인했으며, '에브리타운'을 포함한 SNG 장르 역시 꾸준한 매출증가로 모바일 게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p> <p>2분기에 출시된 '에어헌터'와 '날아라 팬더'의 지표들이 우 상향을 보이며 성과를 더하고 있으며, 이후 본사의 개발력이 녹아 든 게임성 짙은 장르를 포함한 다양한 신작들이 연내 지속 출시 예정에 있어, 상반기를 기점으로 급격한 수익 개선을 통해 향 후 실적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p> <p>온라인게임 역시, 5월 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호평을 받은 초대형 MMORPG <이카루스>가 향 후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당사가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로스트사가>도 북미법인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쉽 체결도 목전에 두고 있어, 온라인게임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매출 확대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p> <p>뿐만 아니라, 더욱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확실히 한다.</p> <p>이미 국내업체 최초로 3월 전세계 구글플레이 퍼블리셔 순위 1위('뉴주' 발표), 윈드러너 일본 모바일 양대 시장 매출 2위 등을 기록해, 해외에서 고공행진을 이어왔으며, 2분기 내 중국시장 진출 가시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지배력과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위메이드 김남철 대표이사는 '모바일 시장을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했던 위메이드가 올 1분기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 등 성공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해나갈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윈드러너, 천만 러너와 함께 달린 100일간의 기록!
위메이드, 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이사만루2013 KBO' HOT 1위, 30대 유저 절반
윈드러너, 지드래곤 스타일로 한바탕 놀아볼까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게임 센스제안, 페북으로'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