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의 주류회사 선양은 ‘맥키스’를 오는 21~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3’에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월드IT쇼에 식음료 업체가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다. 선양 측은 “국내외 첨단 IT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맥키스가 선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맥키스는 집에서 음료와 함께 섞어 마시는 ‘홈믹싱주’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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