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국거래소다. 거래소는 상장공시시스템(kind.krx.co.kr)의 활용성 제고를 추진 중이다.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사업 예산은 약 21억원, 관련 연구용역 비용만 3억원 들어갔다. 거래소는 상장사의 공시 관련 ‘제출시스템’과 일반투자자가 활용하는 ‘조회시스템’의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메뉴 구성과 기능 개선 △상장정보(IPO 현황) 개선 △코스닥기업정보센터(iKOSDAQ)와 상장공시시스템의 통합 등을 추진한다.
금융투자협회는 통합공시시스템(dis.kofia.or.kr) 중 법규정보시스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법규정보시스템에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규정·시행세칙 등 15개 규정, 표준투자권유준칙 등 32개 모범규준 등이 제공되고 있다. 금투협은 조문 검색과 링크 기능이 없어 투자자들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할 방침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5일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선보였다. 주식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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