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만찢녀’에 등극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비율 넘사벽’이라는 제목으로 헬로비너스 나라의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 데뷔 초부터 172cm 큰 키에 CG를 의심케 하는 작은 얼굴로 ‘분당 이나영’ 등의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치른 나라는 각종 활동사진을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듯한 ‘만찢녀’ 비주얼을 입증했다.
특히 세련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밝고 엉뚱한 성격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나라 ‘만찢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 대박이네” “아이돌보다는 배우상에 가까워” “헬로비너스 여신이 여기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차 마실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6월22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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