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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무한도전’에서 뮤지컬로 재해석된 ‘와일드 아이즈’에 대해 극찬했다.
최근 청담동 모처에서 정규 11집 ‘The Classic’ 발매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신화는 ‘무한도전’팀의 ‘와일드 아이즈’에 대해 “정말 재미있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앞서 4월27일, 8주년 특집으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정리해고를 앞둔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화 정규 4집 ‘와일드 아이즈’를 재치 넘치는 개사와 군무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민우는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형들과 친구들이 ‘와일드 아이즈’를 불러주니 정말 고마웠다”며 “즐거웠고 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은 “정말 잘 하더라. 감탄이 다 나왔다”며 “노래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 웃기려는 것 보단 진짜 열심히 하려고 해서 좋았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 김동완은 신혜성이 “종종 저희 노래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하자 “초대해 주시면 직접 가서 춤을 춰 드리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This Love’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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