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 겸 감독 김조광수(왼쪽)와 19살 연하 동성파트너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05년 커밍아웃을 선언한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아 무지개(LGBT)센터를 건립, 한국 인권운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꾀하며 일반적 형태의 결혼식이 아닌 축제 형태의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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