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김희선 반말을 고백을 했다.
5월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서인국, 봉태규, 최강희, 박정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와니와 준하’ 때 김희선과 처음 만났다”며 “김희선이 나를 보자마자 ‘너 몇 살이야?’라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는 존댓말로 동갑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희선은 “맞다. 그때 최강희가 나보다 어린 줄 알고 반말을 했다”고 쿨하게 사실을 인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강희 김희선 반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김희선 반말 두 사람 특별한 인연이네요” “최강희 어려보여서 반말 해프닝도 당하네” “최강희 김희선 반말 예전에 성격 있었나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MC 김구라가 투입됐다. (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임신' 백지영, 이미 한달전 베이비 카페 출입?
▶ 장윤정 측 "혼전임신 NO! 도경완과 혼인신고 영향 커"
▶ 전효성 해명 “‘민주화’ 뜻 몰랐다, 부적절 단어 사용 반성”
▶ 슬림해진 서인영 “‘후덕 서인영’ 사진에 다이어트 결심”
▶ [포토] 소녀시대 '파격적인 의상에 눈이 번쩍!'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