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14일 SBS 새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 발표회에서 한층 날씬해진 몸매로 등장해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명품 몸매 비결에 대해 "학생 역할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역을 맡게 돼 여성스럽게 보이려고 신경 썼다. 앉는 자세, 걸음걸이 습관 등 자세 교정에 신경 많이 썼다"고 말했다.
실제 전문가들은 자세와 체형을 교정하면 훨씬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턱을 가슴 쪽으로 약간 당기고 허리와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앉는 것이 좋고, 서 있을 때도 골반과 어깨, 귀가 일직선이 되도록 서며, 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 발에 체중을 골고루 싣는 것이 좋은 자세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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