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상장 자회사들의 순이익 감소 영향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성장 초입단계에 있는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시스템즈의 비상장 기업가치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CJ푸드빌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매출이 성장세에 있어 긍정적이란 평가다.
또 그는 "국내 드러그스토어 1위 업체인 CJ올리브영은 국내 300개 점포를 넘어 연내 500개 점포 달성이 유력시된다"며 "중국 상해 등의 해외진출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시스템통합(S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CJ시스템즈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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