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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코스닥 052770)이 2013년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통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했다.</p> <p>와이디온라인은 2013년 전망 공시를 통해 매출 43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000%이상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09년 이후 최대의 실적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p> <p>공시에 따르면, 실적 상승 요인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연간 200억원(원화 기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피에스타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자체 개발 온라인게임인 '소울마스터'의 중국 등 글로벌 서비스 런칭, 그리고 연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20종 이상 출시와 모바일 SNS 사업으로의 신규 진출 등을 제시하고 있다.</p> <p>또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운영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의 광주 G&C센터는
위메이드, 네시삼십삼분에 이어 국내 중견게임사인 '
웹젠 모바일'이 출시한 '삼국용장전'에 대한 서비스 운영계약을 체결했다.</p> <p>와이디온라인 박재영 CFO는 '전망 공시를 통해 목표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라인업과 '피에스타 온라인' 및 광주 G&C센터 운영을 통한 매출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진출할 '소울마스터'와 20종 이상의 다수 모바일 게임 및 SNS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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