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전통주 형제 기업인 배상면주가와 함께 '밀어내기'로 비난을 받고 있다. 밀어내기는 대리점에 판매 목표를 할당하는 불공정 행위다.
국순당은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원을 부과받았다. 이어 국순당 설립자인 배상면 회장이 설립한 배상면주가에선 대리점주가 자살을 했다.
지난 14일 배상면주가의 한 대리점주는 본사의 제품 강매와 빚 독촉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공정위는 배상면주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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