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보컬그룹 포맨 콘서트에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5월17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포맨 콘서트에 실력파 뮤지션 윤민수, 문명진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윤민수는 ‘포맨이 부르는 나의 노래, 너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콘서트 중 17일~18일 양일간 게스트로 나서 포맨과의 깜짝 합동 무대는 물론 바이브 정규 5집 선공개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열창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문명진은 19일 콘서트에 참석, 무대를 빛낼 계획이다.
포맨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공연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맨은 이번 주 서울을 시작으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13 포맨 콘서트 들려줄게’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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