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처님날 맞아 '던스'가 '던파'를 잡았다.'</p> <p>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 흥행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p> <p>
1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던스는 서비스 첫날 11위에 올라 게임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 기세는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17일 '부처님날'을 앞둔 16일에도 이어졌다.</p> <p>이틀만인 16일에는 액션RPG 경쟁작들을 제치고 장르 1위에 올랐다. 그리고 PC방 전체 순위 8위로 단 2일만에 10권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p> <p>PC방 게임전문조사기관 사이트인 게임트릭스는 '던스'는 사용시간 점유율 2.01%(전날 1.21%)를 기록해 3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2%시간 점유율만으로도 액션RPG 가운데 가장 앞서 있다. '디아블로3'(1.47%)와 '크리티카'(0.83%) '던전앤파이터'(0.80%) 등을 제쳤다.</p> <p>NHN 한게임의 경우 지난 2월 26일 출시한 액션 MORPG '크리티카'가 19위를 기록한데 이어 온라인게임에서 연일 낭보를 전해주고 있다.</p> <p>현재 PC방 게임 순위 20위 안에 올해 나온 신작은 '크리티카'를 포함해 '아키에이지' 등 3종밖에 없는 상황에서 '던스'의 돌풍은 주목할 만하다.</p> <p>게임업계에서는 '17일은 석가탄신일이라 금-토-일 3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이 첫 주말을 맞은 15~16일의 흥행 성적이 놀랍다. 이런 상승세가 이어지면 초대박 온라인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심스레 희망을 피력했다.</p> <p>지난해 7월 선보인 '카카오톡 게임하기'로 게임업계의 화두가 '모바일게임'으로 급속하게 재편하는 상황에서 '크리티카'와 '던스'가 침체한 한국 온라인게임의 부활을 이끌지 주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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