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보컬 듀오 바이브가 5월18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5월15일 정규 5집 '올가닉 사운드(ORGANIC SOUND)' 앨범 발매와 동시에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독점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브가 '쇼 음악중심'을 컴백 무대로 결정하고 18일 오후 4시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조용필 싸이 이효리 신화 등 거물급 가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5월 가요대란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각종 음원 챠트의 상위권에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바이브가, 7년 만에 출연하는 순위제 음악 방송 무대에서 드디어 신곡을 직접 선보이게 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바이브는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며, 이에 그간 바이브를 보고자 요청이 쇄도했던 팬들의 기대를 이번 무대를 통해 충족시켜줄 것으로 점쳐진다.
바이브 소속사인 뮤직앤뉴의 김범준 대표는 "2일 선공개한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미 '쇼 음악중심'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며 "이번 정규 5집을 통해서는 왕성한 방송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니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브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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