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언급 "'K팝스타3' 보아와 제가 다른 점은…"

입력 2013-05-18 17:43  


[권혁기 기자] 가수 강타가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5월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선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 기자간담회에서 강타는 보아에 대해 "나보다 무게감이 더 클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타는 이어 "보아는 회사를 대표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할 것들이 많을 것"이라며 "'K팝스타'는 SM의 인력과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저는 그렇지 않아 부담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타는 "'보이스코리아'는 강타라는 코치가 무대를 만들고 지원자들과 소통하며 재밌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오히려 제가 보아를 위로해줘야 하는 입장이다. 보아가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 있는데 보아가 안쓰럽고 대견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강타는 이번 보아 언급에 앞서 2012년 2월 'K팝스타'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출연하는데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보아가 나와 걱정이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해줘 뿌듯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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