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선택한 성년의 날 선물?

입력 2013-05-18 19:53  


[김지일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어엿한 숙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와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연출. 고급스런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일생에 단 하루뿐인 성년의 날은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여겨진다. 특히 20살 성인이 되는 주인공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를 손꼽았다.

이에 성년의 날을 맞은 수지의 주얼리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보 속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 세트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티아라 라인으로 소녀의 풋풋함과 숙녀의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싱그러운 장미 빛의 핑크 컬러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이는 편안한 티셔츠에 매치하면 상큼함을, 깨끗한 화이트 원피스에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다양한 의상에 매치할 수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인 ‘타이라’ 아이템은 시간이 흘러서도 계속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성년의 날에는 여성스러운 주얼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도 주면서 숙녀다운 우아함도 연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가 착용한 스와로브스키의 티아라 라인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와 뱅글, 반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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