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동생 언급, 애교 많은 3살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입력 2013-05-19 14:23  


[김보희 기자] f(x) 에프엑스 설리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윤아,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설리는 최근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남동생을 언급했다.

설리는 “올해 세 살된 남동생이다. 내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애교도 많고 정말 귀엽다”고 말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

이에 규현은 “동생이 있었냐”고 물었고, 설리는 “내가 말을 잘 안 해서 모른다”고 답해 별로 친하지 않은 친분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 남동생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남동생 언급 진짜 17살 차이 동생이라니 아들이라고 해도 되겠네” “설리 남동생 정말 귀여워” “설리 남동생 언급에 규현이 굴욕을 당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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