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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성명을 통해 “북한이 우리의 대화 제의를 폄훼하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 공단 중단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여기에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도발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을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18일 동해안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3발을 발사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북한은 위협과 도발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고립만 심화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국 군은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실전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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