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호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입력 2013-05-19 19:57  


[최송희 기자] ‘무한도전’이 한국사 특강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5월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한국사 TV 특강 2부와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야스쿠니신사’를 비롯해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으로 역사 왜곡 및 폄하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무한도전’의 한국사 특강은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방송 말미,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는 날인 5월18일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신채호 선생의 명언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글귀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정말 의미 있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5.18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뤘으면 좋았을 것 같아”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예상 외로 아이돌이 문제 잘 맞추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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