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전성훈 연구원은 "인프라웨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바일 오피스 시장점유율(M/S) 확대 및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개선됐다"면서 "그러나 전분기 대비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소프트웨어 관련 용역 매출 부진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39.4%, 116.8% 증가한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8.7%, 34.8% 감소했다.
전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으나 핵심 사업부인 모바일 오피스 부문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M/S)이 지난해 4분기 47.4%에서 올해 1분기 49.0%로 상승, 기업가치(펀더멘털)의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체 게임 개발 인력 확보를 통해 2014년 이후 모바일 오피스 부문의 성장 정체 리스크를 극복할 것"이라며 "풍부한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 인수합병(M&A) 또는 안정적 인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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