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신승현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지난 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4% 증가한 1360억원으로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상반기 부진했던 보장성 신계약 연납화 보험료(APE)가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9.3% 급증한 80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의 기업가치(펀더멘털) 정상화의 핵심 필요충분조건은 '신계약유입강도'의 반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는 조언이다.
신 연구원은 "지난 회계연도 1분기부터 개선됐던 전속설계사 규모가 같은 해 3분기부터 신계약 수치로 반영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다만 훼손된 이익체력과 신계약 부진으로 훼손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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