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우승컵을 차지한 미국의 제니퍼 존슨(21언더파 267타)에 2타 차로 뒤졌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며 생애 첫 우승컵에 도전했으나 기복있는 플레이로 결국 승리를 내줬다.
최운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거치지 않고 2009년 LPGA 투어에 바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이은성, 작품 거절 이유가 서태지에 잡혀서…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