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200원(1.37%) 상승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인프라웨어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전성훈 연구원은 "인프라웨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바일 오피스 시장점유율(M/S) 확대 및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개선됐다"면서 "그러나 전분기 대비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소프트웨어 관련 용역 매출 부진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체 게임 개발 인력 확보를 통해 2014년 이후 모바일 오피스 부문의 성장 정체 리스크를 극복할 것"이라며 "풍부한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 인수합병(M&A) 또는 안정적 인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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