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3'에서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싸이는 이 부문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칼리 래 셉슨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은 유튜브와 SNS 등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에 주어지는 상. 지난해 7월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에서 16억 뷰를 돌파한 상태다.
싸이는 시상식에서 '톱 뉴 아티스트'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다른 부문에서는 아쉽게 상을 받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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