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최 원장은 임원회의에서 "대기업 부실은 관련 산업은 물론 금융시스템 전반에 커다란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서도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기업구조조정을 상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수익 기반 다변화, 경비절감 등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경기 침체 지속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유보 확충 등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