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피스·스마트교육 등…클라우드 기업 6곳서 출품
산단공, 기업 참가비 65% 지원…전자문서·보안 SW 등 소개
ETRI, 홀로그래픽 기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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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쇼에는 다양한 정부 산하기관이 참여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정보기술(IT) 관련 제도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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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사진을 활용해 디지털 숲과 식물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 네이처 제작 기술’은 영화나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게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U시티 등 24시간 안내로봇 서비스가 필요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안내용 로봇을 위한 무선충전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KCSA)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6곳과 함께 클라우드 공동 홍보관을 연다. 클라우드 보안 및 데이터베이스(DB) 백업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인 틸론 이노그리드 아이엔소프트 등이 모바일 오피스부터 스마트 교육, 비디오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비쿼터스 클라우드 제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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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서울디지털산업 단지 미니클러스터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공동관을 설치한다. PDF 기반의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ezPDF 리더’를 개발하는 유니닥스, PC 및 게임, 금융권 정보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잉카인터넷 등 6개 회사가 참여한다. 산단공은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중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당 총 참가비의 65%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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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인증은 심사가 아닌 시험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해주는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다. 이 인증관에서는 GS인증제도에 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우수한 GS인증제품도 둘러볼 수 있다. 올해는 대양컴퓨터정보 모두스원 서울정보시스템 세창인스트루먼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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