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 ‘슈퍼 수림’의 내레이션을 배우 김남주가 맡는다.
5월20일 방송될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해나의 기적’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슈퍼 수림’이 방송된다. ‘슈퍼 수림’은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며 세계적인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김수림(41) 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슈퍼 수림’은 내조의 여왕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김남주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슈퍼 수림’ 내레이션에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간 수림 씨의 이야기에 당찬 이미지의 목소리를 더하며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남주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더할 ‘휴먼다큐 사랑’의 2편 ‘슈퍼 수림’은 5월20일 월요일 오후 11시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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