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마지막 출근길, 아쉬움 가득한 인증샷 ‘계경우 안녕’

입력 2013-05-20 22:25  


[최송희 기자] 2AM의 조권의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됐다.

조권은 5월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마지막 출근길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조권은 KBS2 수목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현수막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수막 속 ‘첫 출근’과 조권이 남긴 ‘마지막 출근’이라는 단어가 대비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마지막 출근길 진짜 아쉬워” “조권 마지막 출근길이구나. 그동안 계경우 때문에 즐거워는데” “조권 마지막 출근길 내가 다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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