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배수빈이 올 가을 결혼한다.
5월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미모의 대학원생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세부적인 일정은 확정된 것이 없어 추후 정리 되는대로 공지하겠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배수빈 씨의 또 다른 출발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중국 CCTV 드라마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영화 ‘26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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