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채권에 투자할 때보다 변동성 위험이 적다. 원화 교차환율을 기준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군을 편입, 분산효과를 높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5~6%대 수익을 추구한다. 고객 1대1 맞춤형이고 수수료는 협의로 정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2년 이상의 투자기간이 바람직하다. 투자대상은 브라질, 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러시아, 호주 등 6개국 국채다.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증권·은행거래 통합계좌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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