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송도 GCF 사무국이 바로 코앞

입력 2013-05-21 15:30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이달말 분양

센트럴파크·편의시설 이용 편리




‘4·1 부동산대책’이 나온 이후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송도국제도시가 수도권 분양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GCF(녹색기후기금) 유치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로 미래 가치까지 보유한 송도국제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에서 GCF 유치를 토대로 송도국제도시를 ‘유망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로 개발하기로 보고한 바 있으며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해 송도글로벌대학, 연세대, 인천대, 포스코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가 갖춰지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대책 주요 법안이 국회를 속속 통과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까지 발표되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신규 분양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업무단지(IBD) 핵심 입지에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조감도)를 5월 말 분양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업무단지 D17, 18블록에 총 1138가구로 구성되며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의 D17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 동에 전용 69~104㎡ 318가구, D18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에 전용 84~117㎡ 753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 물량의 66%를 차지한다.

‘송도 그린워크 3차’는 GCF 사무국을 비롯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유엔 국제기구의 입주가 예정된 아이타워가 센트럴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에 있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이미 조성이 마무리 단계인 송도국제업무단지 1공구의 핵심 편의시설과 교육 환경, 교통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41만1324㎡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근접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과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고루 갖춰진 총 면적 7만7955㎡ 규모의 더샵 센트럴파크 Ⅰ·Ⅱ 몰과 (주)이랜드리테일의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개장할 예정인 커낼워크가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는 물론 개교 예정인 포스코교육재단의 자율형 사립고와 채드윅 국제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광역M버스를 이용한 서울 접근도 편리하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이달 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서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문의 1577-0588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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