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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크루치아니가 5월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적립된 6,161,000원을 5월20일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뇌성마비 수두증을 앓고 있는 김종만 환아를 위해 마련했으며 종만이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줄곧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소식에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뇌성마비는 뇌신경조직이 장애를 받아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며 지능 발육이나 시력과 청력 등의 장애를 갖게 되는 병을 말한다.
크루치아니 한국본사 대표이사는 “7살 종만이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푼다면 병마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두의 힘을 합쳐 진심으로 돕고 싶었고 관련 질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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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루치아니는 전 세계 400개 매장은 보유하고 있는 니트 전문 명품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실을 개발해 섬세하고 가벼운 니트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66명의 장인들의 손을 거친 4000가지 이상의 컬러, 캐시미어, 울, 면 등을 사용한 다양한 니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 명동에 매장을 오픈한 액세서리 라인은 니트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실로 만들어져 환경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특히 니트 팔찌의 경우 최희 아나운서, 소녀시대, 김남주, 미스에이 수지, 박태환,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했으며 싸이 팔찌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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