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쌀을 국내산 쌀로 둔갑시켜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산 쌀 2600을 국내산 포대에 담아 파는 일명 ‘포대갈이’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법 위반 등)로 변모씨(54)와 최모씨(37)등 5명을 구속하고 운반·제조를 담당한 나머지 일당 등 모두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변씨 등은 2011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경기도 일대에 비밀 창고를 만든 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산 중국산 쌀을 국내산이라고 적힌 포대에 옮겨 담는 수법으로 전국에 유통, 58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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