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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한신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채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채 총장은 8월 말까지의 총장 임기를 끝낸 뒤 9월부터는 총장 서리를 맡는다. 이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
전북 군산 출신의 채 총장은 한신대 전신 한국신학대학에 수석 입학했으며 졸업할 때도 최우수 졸업논문상을 받았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부임해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그간 한국선교신학회장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학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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