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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하하 별 부부 사이에서 기린이 포착돼 화제다.
하하는 5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린”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배우 이광수의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끈다.
이광수의 모습은 또 다른 사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카메라에 잡히기 위해 억지로 얼굴을 들이민 듯 눈 부분이 거꾸로 찍힌 것. 이에 사진 제목은 이광수의 ‘런닝맨’ 별명을 활용한 ‘하하 별 기린’이 됐다.
하하 별 기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 존재감 대박” “요즘 왠만한 개그맨보다 웃긴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11월 하하와 결혼한 별은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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