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송은정 연구원은 "네패스는 기존 종속기업인 네패스pte 뿐 아니라 네패스디스플레이, 네패스신소재 등의 자회사를 새롭게 연결대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개별기준 대비 각각 71%, 49% 증가한 4864억원과 61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네패스디스플레이는 고객사의 다변화된 보급형 태블릿 라인업으로 올해 매출액 1260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하며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네패스신소재 역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성장으로 매출액 274억원, 당기순익 35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네패스도 1분기 비수기를 통과하면서 2분기부터 실적 호조를 띨 것이란 전망이다.
송 연구원은 "올해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1%, 16.0% 성장할 것"이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수요 증가로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가동률이 개선되고 디스플레이 범핑 부문 역시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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