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엄정화는 5월20일 발간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 인터뷰에서 “연기부터, 노래, 심지어 예능까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당분간 결혼을 계획하기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고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영화 ‘몽타주’에 대해 언급하며 “딸을 잃은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격해진 감정에 실신까지 할 뻔 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결혼 계획 정말 쿨하다” “엄정화 결혼 계획 보니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엄정화 결혼 계획마저도 엄정화스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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