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에 대해 "5분기 연속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2013년 스마트폰 판매량 2배 성장 가능한 유일한 업체"라며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세와 분기별 실적 상승세는 6년전 모습과 유사한 구조로 3G 초기 초콜릿폰으로 급부상하던 모습과 최근 4G LTE 전략폰들의 급부상은 닮은꼴"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옵티머스 G와 Nexus 4의 호평으로 중저가 L시리즈의 판매량 급증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플래그십 모델 자체 판매량도 증가되고 있으나 차별화된 기술력은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져 전체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LIG증권은 1분기 핸드셋 부품업체 실적은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며 삼성전자 신제품 모멘텀 부재와 애플의 주문축소 영향이 부품주 실적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LG전자의 핸드셋 부품 업체에 대한 실적 기여도는 미미하다"면서도 그러나 "성장성이 높고, 공급 체인은 국내업체 중심으로 구성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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