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인데, 김 이사장은 아직 임기가 1년 반 가량 남아있는 상태다. 한 관계자는 “공공기관장 물갈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 등 새 정부의 기조 때문에 김 이사장이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후임 이사장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곧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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