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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함께 홈쇼핑채널 쇼호트르로 나선다.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22일부터 현대홈쇼핑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 프로그램 '당신 없이 못살아'에 고정 쇼호스트로 나선다. 실제 지난 2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신혼살림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생활-주방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결혼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정경미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이 참 많다. 앞으로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자로서의 제 모습, 그리고 MC로 성공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분 여자 최우수상과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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