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덴소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412억원에 체결

입력 2013-05-22 14:34   수정 2013-05-22 14:49

세계 2위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덴소와 창원시는 22일 우산동 창원 덴소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창원시가 보유한 8만2803㎡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가 덴소에 412억원에 팔렸다.

덴소는 이 단지에 2020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의 신규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덴소는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까지 4만2800㎡ 규모의 최첨단 자동차 전자부품 제1공장과 6000㎡ 규모의 연구동, 7200㎡ 사무동 등을 짓는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