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이를 위해 합작회사인 S&마니커를 최근 설립했다. 브랜드 이름은 ‘닭터의 자연’이라고 지었다. 닭터의 자연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유산균 첨가제는 최윤재 서울대 농생명공학과 교수가 26년간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지난달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사료를 먹은 닭은 면역력이 강해져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게 최 교수의 설명이다.
마니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90개 양계농가 가운데 23개 농가를 선별, 이곳에서 유산균 첨가제로 닭을 키워 닭터의 자연을 내놓았다. 닭터의 자연은 전국 141개 이마트 점포에서 23일부터 판매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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