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2일 대전 테크노파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창업 현장을 둘러본 뒤 이 같은 내용의 ‘성장사다리펀드 조성 및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업-성장-회수’ 등 3단계에 맞춰 11개 하위 펀드(子펀드)와 이를 지원하는 상위 펀드(母펀드)로 구성된다. 금융위는 첫해인 올해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이 6000억원, 연기금 등 민간이 1조4000억원을 각각 투자해 2조원 규모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성장사다리펀드] '창업-성장-회수' 단계별 펀드 조성…벤처 '죽음의 계곡' 없앤다
▶ [성장사다리펀드] "年 2조 신규투자 재원 확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