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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기억을 잃어버린 신세경의 곁에 김성오가 맴돌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측은 서미도(신세경)를 죽이려 했던 이창희(김성오)가 그의 뒤에서 휠체어를 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묘한 긴장감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앞서 이창희는 자신과 이 세상 단 하나뿐인 피붙이 동생 재희(연우진) 그리고 부모와도 같은 존재 한태상(송승헌), 셋의 관계를 미도가 흔들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미도를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해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았다.
하지만 미도가 깨어나고 기억 상실증에 걸리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창희가 의식을 되찾은 미도의 뒤에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시 서 있어 앞으로 닥칠 상황에 긴장감을 더 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삼각관계의 애정관계가 변화 될 가능성이 비춰줬다. 신세경과 연우진, 송승헌의 엇갈린 사랑은 어떻게 전개될지 5월22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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