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3D페어] 이모저모…기업 관계자 수백명 몰려

입력 2013-05-22 17:24   수정 2013-05-23 00:35

모저모


기업 관계자 수백명 몰려

○‘서울국제3D페어’의 부대행사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몰려 상황을 이뤘다. 삼성전자LG전자 측은 3DTV 제조업체로서, SK텔레콤KT는 IPTV 서비스사업자로서 3D 콘텐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 SK텔레콤 관계자는 “3D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가늠해보는 데 참고할 만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뽀로로 3D안경 인기

○3D안경도 패션시대다. 행사장을 찾은 대학생들은 인피니티제이앤엘이 선보인 ‘뽀로로 3D안경’을 직접 써보며 즐거워했다. 천편일률적인 3D안경에서 벗어나 패션을 입히자는 아이디어로 만든 뽀로로 안경은 메가박스 등에 납품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이 회사의 노진성 대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영화를 관람하러 온 보호자들도 즐거워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신영화 홍보 영상장치 눈길

○‘서울국제3D페어’에 극장이 등장했다. 디스트릭트가 전시장 중앙에 마련한 ‘스테이션 시어터’는 극장을 방불케 했다.

‘아이언맨3’ ‘크루즈 패밀리’ ‘위대한 개츠비’ 등 현재 상영 중인 최신 영화의 포스터가 쉴 새 없이 돌아갔기 때문. 이택진 디스트릭트 이사는 “올해부터 20여개의 CGV에 들어갈 홍보용 영상장치”라며 “해외용으로 만든 제품이어서 외국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승진 시켜줄게" 공무원, 女직원에 성관계 충격
류시원, 아내에 "죽는다"며 협박하더니…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