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자홍명 정체, 손톱자국+문신 ‘이연희→윤세아’

입력 2013-05-22 17:28   수정 2013-05-22 17:41


[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자홍명(윤세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5월21일 방송된 ‘구가의 서’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자홍명의 정체가 윤서화(이연희)임이 밝혀졌다. 등에 난 손톱자국과 문신 때문.

이날 자홍명은 목욕 신에서 등을 노출했다. 특히 어깨에는 과거 기생이 되면서 새겼던 문신과 함께 구월령(최진혁)이 죽기 전에 남긴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앞서 윤서화는 칼에 찔려 죽음을 맞이하는 듯 했지만 직접 쓰러지거나 눈을 감는 장면이 연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던 바. 윤서화는 자홍명으로 다시 돌아와 극적인 전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강치(이승기)의 엄마이자 구월령의 정인 자홍명이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가의 서’ 자홍명 정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자홍명 정체 진짜 반전이네” “자홍명 정체 이연희는 윤세아로 바뀌고, 최진혁은 그대로네” “구가의 서 윤세아 정체 이제 앞으로 최진혁이랑 만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구가의서’는 1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 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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