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추억은 방울방울" 추억몰이 대대적 변신

입력 2013-05-22 18:44   수정 2013-05-23 13:30

<p>[리니지 헤라온라인 제공] 올해로 15주년째 맞는 리니지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p> <p>그간 리니지는 게임 내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의 공략이 사실상 불가능해왔지만 얼마전 최강의 몬스터인 '기르타스' 레이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패치한데 이어 이용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콘텐츠들이 리뉴얼 되고있다.</p> <p>
▲ 리니지 기르타스 레이드
지난주에는 리니지 초창기 유저라면 누구나 떠오를 만한 추억이 있는 글루디오 던전과 이 곳에 수호자 보스몬스터 데스나이트가 다시 리뉴얼되었다.</p> <p>글루디오 던전은 데포로쥬 서버의 DK혈맹에 의해 리니지 15년 역사 통들어 최초의 '통제'가 이루어진 곳이다. 리니지의 사냥터가 혈맹 분쟁에 주요 원인이 되는 동기로 작용했다. 나아가 작고 큰 혈맹들에게는 이 것이 모티브로 작용해 현재까지도 서버 내 분쟁 구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리니지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p> <p>
▲ 리뉴얼 된 글루디오 던전 내부
이 곳에는 다소 라이트한 난이도를 지닌 몬스터가 출현했지만 리뉴얼을 거쳐 층별로 난이도가 고루 분포되어 다양한 레벨대의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글루디오 던전의 상징적인 보스 몬스터 데스나이트는 더욱 광포해졌다.</p> <p>리니지 월드에 '암흑룡 할파스'의 악한 기운이 미치는 가운데 이를 감지한 데스나이트는 각성을 통해 전보다 높은 난이도와 레어급 아이템 드랍 등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 리니지 마법인형 레이스
22일에는 리니지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레이싱 게임이 재 등장했다.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리니지 레이싱 경주장은 게임물 등급에 따라 콘텐츠가 사라져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지만 얼마전 리니지의 게임물 등급 상승으로 인해 재 등장했다.</p> <p>레이싱 게임은 22일부터 29일까지 약 7일간 이벤트 진행되고 기간 내에만 참여할 수 있다. 서버다운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레이싱 경기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일파만파의 광경을 이루며 미니게임 콘텐츠는 10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인기 콘텐츠로 통한다.</p> <p>이외에도 23일부터 새롭게 오픈되는 '커츠 서버'와 함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오는 6월 5일 전 서버를 대상으로 펼쳐질 추가적인 이벤트가 예고되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권도형 기자 hera@heraonline.n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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