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0달러(2%) 떨어진 배럴당 94.2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인 미국의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전주보다 3억 배럴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국내 시장의 연료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53만2천배럴 늘었다는 미국석유협회(API)의 전날 발표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금값도 내렸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10.20달러(0.6%) 떨어진 온스당 1370.1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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